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 크라넬 (문단 편집) ==== 깡총이 시리즈 ==== 《깡총이 Mk.II》 *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소속 벨프 크로조가 만든 방어구 시리즈 제1탄. * 작품명이 거시기해 묻혀버릴 뻔했던 경위가 있다. 박스로 가게 된 것도 거의 그 때문. 벨의 마음에 묘한 상처를 남겨주었다. * 재료에 드롭 아이템 ‘메탈 래빗의 모피’를 사용했다. 벨은 이를 ‘엄청나게 가볍다’고 평가했다. * 오히려 방어력이 높다는 점이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경영진에게 평가받는다. 헤파이스토스의 말단 길드원 벨프 크로조가 만든 방어구로 MK.2의 가격은 9,900 발리스. 2권에서 벨이 에이나의 안내로 찾아간 바벨 8층의 헤파이스토스의 상점에서 보고 구입했다. 라이트 아머 세트로 가슴, 팔꿈치, 허벅지, 허리 부분의 최소한의 부위만 금속 플레이트로 보호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특별한 소재를 사용한 것은 아니어서인지 색상은 금속광택 그대로지만, 상당히 공을 들였는지 가볍고 튼튼하다. 벨이 들어 봤을 때 길드에서 지급해준 갑옷보다 확실히 가볍다고 느꼈을 정도. 속도를 중시하는 벨의 취향에 딱 맞았던 데다가 갑옷의 사이즈도 주문 제작품처럼 딱 맞았기 때문에 구입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것이 벨이 벨프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서[* 정확히는 릴리의 조언에 따라 낮은 층에 가기 위해 미리미리 더 좋은 장비로 바꿔 안전빵을 추구할 겸 장비를 사러 왔을 때 벨프 크로조의 물건이 없냐고 카운터에 물을 때 마침 벨프가 카운터에 왜 내 물건을 벽 구석에 내놓냐고 항의 중이었기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나중에 벨프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 소돌이와 함께 벨프의 파멸적인 네이밍 센스를 보여주는 물건이지만 벨은 이 이름 덕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는데, 바로 벨의 이명을 정하기 위한 신회에서 가장 유력했던 이름이 이 '''깡총이'''였다. [[벨프 크로조|아무개 스미스]]가 무구의 이름에 이미 사용했다는 다른 신의 지적이 없었으면 벨의 이명은 '리틀 루키'가 아닌 '깡총이'가 될 상황이었다. 이렇게 된 것은 신회에서 모험자들의 이명을 정하는 게 너무 [[중2병]]틱한지라, [[프레이야(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누군가]]가 벨 크라넬에게만은 되도록 중2병틱한 이명을 붙이지 말고 이왕이면 귀여운 걸로 붙여달라고 뒤에서 손을 썼기 때문. 3권에서의 미노타우로스와의 결전에서 박살났다. 미노타우로스와의 결전 이후 4권에서 새 장비를 맞추기 위해 다시 바벨에 가서 방어구를 찾으면서 벨프를 만나게 됐고 이때 직접 계약하면서 받은 방어구가 MK.ⅠⅠⅠ 5권에서 18 계층의 계층터주 골라이아스와 싸우면서 망가졌다. 《깡총이 Mk.ⅠⅤ》 * 벨프 제작 방어구 시리즈 제4탄. * 강철색으로 빛나는 라이트아머. 가슴받이, 어깨받이, 완갑, 허리받이, 무릎받이. * 워 게임 전에 서둘러 완성시킨 급조품. 정강이받이가 존재하지 않아 벨은 부츠로 이를 대신했다. * 역대 갑옷 중에서도 최고의 방어력과 경량화에 성공. 6권에서의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서 사용한 방어구는 MK.4. 7권에서 하루히메를 구출하면서 망가졌다. 《깡총이 Mk.Ⅴ》 * 벨프의 제작 방어구 시리즈 제5탄. * 계속해서 파괴당하는 자신의 갑옷에 골머리를 썩힌 벨프가, 종래의 제조법에 개량을 더한 새 스펙. * 《메탈레빗의 모피》에 얼마 없는 저금을 털어 사들인 정제금속 '딜 아다만타이트'를 조합한 특제. * 인공적으로 경량화된 초경금속으로 방어력을 끌어올렸다. 8권 말 시점에서 장비하고 있는 것은 MK.5이다. 10권에서 주인 목숨을 두 번은 구해준 갑옷. 딜 아다만타이트를 섞어서 심장으로 날아오는 칼도 몸을 찢어버릴 손톱 공격도 가드 해냈다. 11권에서도 아스테리오스와의 격전에서 여전히 장렬히 희생해가며 주인을 지켰다. 아스테리오스가 선제공격을 쳐서 벨을 쳐 날릴 때 건물 몇 개나 뚫고 처박히면서도 버틸 수 있던 게 갑옷 덕분이며 그게 아니면 '''최소 등뼈는 부러졌을 것'''이라고 표현될 정도. 12권. 여전히 MK.5지만 왼쪽 다리에는 『올드 바이슨』의 가죽을 소재로 삼아 기존의 것보다도 훨씬 강도가 늘어난 강화 렉 홀스터를 착용했다. 참고로 애니 4기는 12권부터 해당되는 에피소드인데 여기에서 벨의 의상 디자인에서 파란색이 가미되어 나오는데 운디네 클로스로 갑옷 밑의 이너웨어와 바지를 입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13권. 저거노트와의 싸움에서 강력한 저거노트의 손톱 공격에 의해 전부 파괴돼서 벗겨져나갔다. 17권에서 벨프는 무의식적으로 이것을 하나 더 만든다. 그 뒤에 헤스티아에게 이걸 누가 쓰던 거냐고 물어보는데, 그걸로 봤을 때 프레이야가 오라리오 전역에 건 매료로 인해 벨프의 기억에서 벨의 존재가 사라졌어도, 벨프의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벨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판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